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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게임 ( The G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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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협력의 특성상 지인들과 하면 반칙이 난무한다 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는 반칙하는 재미도 있음. 반칙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중 또 하나는 하나비..ㅋㅋㅋㅋ 아무튼 협력게임이 짱이다. 저렴하게 젝스님트를 구입해서 플레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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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후나 ( Kahu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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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잘 만든 2인용 게임인 것 같다. 그러나 열심히 구축해놓은 땅이 한순간에 뒤집힐 수도 있다는 점에서 취향에 조금 덜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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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 Domin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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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빌딩이라는 신세계를 보여준 게임. 게임 방식 자체가 너무 신박해서 며칠 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몇 판 해본 결과 플레이 방식이 좁혀지는 기분이 들어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아직도 고민중인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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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난자 ( Bohnanz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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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게임은 아니지만 마치 협력게임같은 재미가 있는 게임. 소소하게 콩을 주고받으며 쌓는 우정, 그 안에 싹트는 배신이 재밌다. 친구들이랑 플레이하면 재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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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벼랑 끝에서 ( Pandemic: On the Bri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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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확장 중 필수로 소장해야 되는 확장이라 해서 온갖 난리를 치고 해외까지 뒤져서 구했건만,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그만큼의 보람은 없었다. 팬데믹 본판에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는 생각이고, 특히 보라색 감염큐브 룰의 경우 도대체 뭐가 위협적인지 1도 모르겠음. 내가 에러플을 하고있는 거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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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츄 ( Tich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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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클라이밍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조커 카드들의 성격과 티츄!를 부르는 행동이 너무 큰 부담이었다. 덕분에 아무 게임이나 다 좋아하는줄 알던 내 취향을 알게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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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킹 ( Skull 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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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릿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가 잘 할 수 있는 종류의 게임은 아니지만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인듯. 요즘은 그냥 새로운 유형의 게임이라면 다 그럭저럭 괜찮다고 느낀다. (첫인상은 아주 나빴다! 심리전에 약한 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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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즈 ( FU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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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에 걸쳐 어렵게 구했으나 소수만 모이는 주변인 특성상 몇판 돌리지 못하고 방출한 애증의 게임. 거의 초기에 샀으며 처음으로 알아봐서 어쩔 수 없는 애착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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