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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니 킹덤 ( Bunny Kingd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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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핵심은 카드드래프트 단계. 건설단계는 게임의 재미를 주는 단계지만
게임의 핵심은 첫번째단계인 카드선택단계. 180여장의 모든 카드를 게임하면서 전부 다 본다고 생각해야한다. 따라서 계획대로 영지를 꾸미려면 상대방과 최대한 겹치지않게 계획을 잘하면 카드운빨을 크게타지 않을 수 있음. 물론 상대가 견제를 안한다는 전제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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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처 컴포트: 메이플 밸리의 겨울나기 ( Creature Comfor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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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점요소가 없다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자 테마를 잘 살린 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배경음악으로 동물의 숲 관련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틀어서 플레이하면 엄청난 경험을 할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떠한 게임들보다도 일러스트가 호감. 잔잔하게 흘러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추천.//
이것만큼 나를 힐링시킬 수 있는 게임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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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5  ( Unlock! Heroic Adventu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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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어서 플레이 해봤는데 꽤 재미있었다. 예전 언락시리즈등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 없었던게 숨은 숫자 찾기 였는데, 그것도 나름 보다보니 보이고 '관찰'이라는 테마를 그래도 잘 구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락5에 시나리오3개 중 1,2는 아주 흡족한 편이었고 3은 그냥저냥이라는 느낌. 이런 방탈출게임들을 하다보면 완성도의 미숙을 난이도의 높음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3시나리오가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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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딘을 위하여 ( A Feast for Od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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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보니 재미를 좀 알겠어서.. 하면 할 수록 평가 점수가 올라갈 것 같다.
본판만 하는 중인데 확장을 끼면 더 재밌다는데.... 본판의 재미가 너무 보통이라 굳이 확장까지 껴서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
점수를 또 올렸다. 한 10판은 한 것 같은데 이제 이 게임의 참 맛을 알 것 같다. 보드게임의 전략과 일꾼놓기의 경제적 개념의 이해가 어느정도 자리잡아야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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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코 ( Cali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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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고 재밌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머리를 많이 안쓴다.
포기라는 것을 기본전략으로 깔고 가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략적포기를 깨우칠 수 있는 게임.
세트를 즐기는자라면 이 게임에서 세트의 맛을 조금 느낄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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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터 ( Rapt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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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해 본 게임 중 가장 인상깊다.
이런 류의 대결게임을 많이 안 해 본 것 같은데
내가 해본 2인 대결류 게임중에선 가장 치고박는 느낌이 강한 느낌. 테마가 이렇게 잘 살아있는 게임이 진짜 오랜만이라고 느낌. 달랑 카드 9장만으로 정해지는 게임이라 별거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략적 요소가 강하다고 느꼈다.
비슷한 방식인 시카고 그랜드 호텔과 유사하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르게 진행되어서 놀라웠음. 여태 해 본 2인 게임중에서도 상당히 인상깊다.
/근데 뭔가.. 너무 허무한 게임양상이 많이 보여서방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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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 The Quacks of Quedlin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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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기대를 한 것에 비해서는 아쉬웠던 게임이다. 티켓투라이드의 포지션을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지 않을까 했는데 장르부터가 완전히 달랐다.
음... 뭐라할까 약재가 종류별로 4세트가 있는데,
2,3세트는 확실히 재밌었는데 4세트는 별로였다. 아직 게임판을 뒤집어서 플레이해보지는 못했고, 만약 그렇게해서 감상평이 바뀐다면 게임평을 수정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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