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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링 머신 ( Turing Mach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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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다.
이렇게 간단한 수리퍼즐을 좋아하는 듯. 문제카드 찾기가 조금 번거롭지만 퀴즈의 재미가 상당.
3난이도 부터는 장고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 다인플은 힘들거같기도.../
혹시 어려움난이도도 쉬워지신분, 기계도 항상이기시는분은
어플에서 할 수 있는 익스, 나메 모드로 진행해보세요.. 어렵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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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오 ( Pal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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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엄청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면 제작자의 의도대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고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 근데 그게 아니라면 한 시나리오를 2번 정도 플레이해보자.. 무슨일이 일어날지를 알고 계획해서 플레이 하는 쪽이 좀 더 취향에 맞았음. 완전히 랜덤하게 사건이 벌어지는 것에는 너무 속수무책으로 당하더라..
초반파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즐기기위해선 파밍하고, 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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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 ( Wing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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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다는 평가가 많길래
소소하고 심심하게 힐링하며 하는 잔잔잼의 게임일줄 알았는데...
이게 심심하면 진짜 대다수의 게임이 심심한게 아닐지..ㅠㅠㅠ 너무재밌다. 어플로해서 그런가 다른사람 플레이 기다릴것도 없고 에러플도 없다. 컴포 만지작거리는 재미가 조금 부족한게 아쉽긴 한데.. 승리로 향하는 루트가 4~5개? 정도 된다고 생각함. 라운드목표카드를 보면서 게임의 큰 줄기를 잡고 플레이하면 심심할 틈이 없다. 개꿀잼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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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 The Lord of the Rings: Journeys in Middle-ear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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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플로만 플레이 중인데 rpg게임을 하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광기의저택에서 가장아쉬웠던 점은 케릭터별 특성이 너무 적다라는 것과 느낌상 운9기1의 주빨망겜이었던 점인데, 이 게임은 정찰등을 통해 성공확률을 전략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보정토큰을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케릭터별 특성과 잘 어우러져있는 듯. 액션모션하나 없지만 김리가 도끼질로 11뎀씩 꽂아넣을때면 호쾌한 도끼질액션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앱 내에서의 찰진 타격음 덕분이라 생각함. 1인플의 최대단점은 카드덱을 초기화하는 매라운드별 정리단계의 번거로움뿐인듯. 아이템강화, 케릭터 직업별 경험치에 따른 습득스킬, 챕터별 공략에 따른 스킬선택등 정말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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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마스  ( Terraforming M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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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도 풍족하고 이 게임덕분에 보겜카드 셔플 마스터가 된 느낌. 여러가지 셔플방법에 대한 공부도 했다.
상식공부도 꽤나 되었다.
다만 듀얼레이어 개인판이 없는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다. (사기엔 조금 돈 아까운 느낌.
diy로 제작해봤는데 없는 것 보단 훨씬 좋은 것 같음! 손재주가 있다면 diy로 만들어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다. 다이소 폼보드 0.5t는 너무 두꺼워서.. 0.3정도가 있었으면 딱 좋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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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원더스 대결 ( 7 Wonders Du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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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단짝을 만난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나....
그러기는 정말 쉽지 않다..... 취향을 나름 타는 게임이고 보드게임을 많이 즐겨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첫플레이에 재미를 확느끼기가 쉽지않은 게임이라.. 영업용으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되나
게임성이 훌륭하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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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건디의 성 ( The Castles of Burgun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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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감탄한 게임. 보겜을 접하고 조금 초반에 접했었는데, 그 전까지 즐기던 게임들에 비교해서 너무 페이지수가 많아진 룰북에 당황했었다. 이런걸 어떻게 이해하지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룰북을 보는 맛을 알게 해준 게임이다. 룰북 너무 재밌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주사위 굴려서 일꾼 놓는 게임중에 손꼽을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된다.
선택할 수 있는 전략과 순간순간 주어지는 선택지들이 꽤나 많은 편이라 느긋하게 즐길 수 잇었다.
다만 같이하는 사람이 장고를 하게되면 너무 괴로운 게임.
3인도 힘들었는데 4인은.. 초보파티에선 누가하자고 해도 안할듯 (내가 룰마라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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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크루 ( The Crew: The Quest for Planet N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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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스와 함께하는 2인플..
첫 플때는 사실 고만고만한 재미였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의 핵심원리를 정확히 깨우쳐서 인가.. 두번째 플레이에선 굉장히 재미있게 했고 계속 생각난다.
테마와의 몰입도가 아쉬운 게임이지만, 스토리만 따로 때서 찬찬히 읽어보면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빨리 진행하고 싶지만, 다음 모임때까지 참는 중//
할때마다 느낌. 와 이 게임은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만들었을까 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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