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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홈 ( Dream Ho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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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무난한데, 대신 집 짓기에 몰입하게 되면 테마 탓에 즐겁다. '어린이 방을 넓힐까..? 그래도 지붕은 깔맞춤 하는게..?' 이런 고민이 재미 포인트. 내집마련에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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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발론 ( Abal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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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설명 간단하고 가볍게 1:1 즐기기 좋다. 1:1이라 잘 안하게 되지만 안하다 보면 종종 생각남. 메커니즘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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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봉고 3D 프로 ( Ubongo 3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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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즐길 때 무척 좋은 게임. 내가 못한다면 즐기자 마인드로 맞춰만 보려 하면 된다. 원래 퍼즐이나 레고는 이기려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조합하는 게 재미인 법. 이기는 것에 포인트 있으신 분에겐 비추. 이건 "내가 못해도 남이 잘하면 재밌다" 하는 분께 추천! 그리고 당연히 퍼즐과 조형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나는 못해도 되는데 같이 하는 남이 못한다면? 그땐..좀... 절대 꺼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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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시대 ( Age of Civiliz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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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할 때 => 이게 무슨 재미지..?], [두 번째 할 때 = 소소잼이네], 다만 여전히 사람들과 하기에 꺼내기는 아직도 애매한.. ^-^;; / 구한지 몇달 지난 현재: 게임성이 영 밍숭맹숭. 진득하게 할 요소도 없고 패밀리겜에도 안어울린다. 스타터나 필러로 쓰기에도 묘하게 심심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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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의 늑대인간 ( One Night Ultimate Werewo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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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추억 점수 8점, 현재 내 점수 2점이니 중간 점수로 5점. 순수 마피아가 좋다면 추천. 하지만 보드게임으로서는 좀.. 대학생 땐 재밌게 했지만 지금의 지인들은 왜 하는지 의아해 했다. 나도 이걸 보드게임이라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수를 낮게 줬지만, 오리지널 마피아가 좋은 사람이라면 소소한 변화를 주는 한밤늑을 재밌게 즐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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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카손: 수렵과 채집 ( Carcassonne: Hunters and Gather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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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북 볼땐 설랬는데, 막상 하니 점수 계산이 번잡해지기만 한 느낌. 평소 하던 분들과 했는데 모두 별로라 하고, 가족들과는 더 안좋고(사실 가족들끼린 더 좋을 줄 알았는데)
저는 크게 느끼지 못한 점이지만, 같이 하신 분들 중 바로바로 보이지 않고 들여다봐야 해서(더 재밌어지지 않고 직관성이 떨어지기만 한다는 듯) 별로라는 분들도 계세요
다른 분들은 여러 부분을 고려해 보시구 구매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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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 정원 ( Four Garde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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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애매하네... 컴포넌트 멋지구 카드도 예쁘지만, 벽게임이라 재미가 없다. 파티원 바꿔가며 3번 했지만 모두 재미없어 했기에.. 다시 꺼낼 일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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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럼 1692 ( Salem 16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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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우드를 사려다 세일럼이 낫다길레 함께 샀다... 보드게임이라기보다, 순수한 마피아에 잔룰을 추가한 느낌. 파티원들도 나도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한 사람은 눈총을.. 데드우드가 완전한 파티게임이라면, 세일럼은 순수 마피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재미를 느낄듯. 지인들과 나는 불호였지만, 마니아층이 있을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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