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1-03-27 |
|
놀러온 부부 손님과 정말 즐겁게 함.
보드게임 경험이 없는 손님이었는데, 스플렌더, 티츄, 오하나미 같은 게임들을 새벽 4시까지 즐겼다. 돌아가면서 슬루스가 가장 재밌었다고 코멘트할 정도. |
|
|
|
|
|
|
|
|
| 2021-03-12 |
|
아내와 2인플을 돌렸다. 첫플이었고 아내도 처음이라 헤매는 모습이 있었다.
굉장히 간단할 거라 생각했지만, 언어요소 없이 전부 아이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매번 헷갈리는 구간이 있다. 에러플의 위험요소도 꽤 산재해 있는 편이다.
그렇다고 복잡한 과정이 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다라고 느끼는 부분은 없다. 다만 한번씩 갸우뚱 하게 되는 구간이 있는 정도.
생각보다는 고민할만한 요소가 적었다. 그냥 생각없이 플레이 가능하단 얘기. 그렇게 해도 중간은 가는게 살짝 힘빠졌다. 생각보다 깊이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기대보다는 가벼운 게임이다.
2인플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벌써 끝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함께 떠들썩하게 즐기고 치열하게 하지 않으면 집중해서 하기가 쉽지 않고, 재미를 크게 느끼기 힘들다. 3-4인플이 어떨지 궁금하다. 하지만 2인플은 기대보다는 못하다. |
|
|
|
|
|
|
|
|
|
| 2021-03-21 |
|
16점.
2번째 도미니언 플레이. 덱을 만들어 다양한 콤보를 해나가는 즐거움이 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