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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푸르 ( Jaip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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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하드한 코어게임보다 이런게임이 적당한 재미와 전략이 있어 좋다.
로스트시티보다 약간의 전략이 더 가미된 느낌..
그리고 단점이라하긴 그렇고
플레이 중 스트레스받아 게임이 손이 잘 안가는 계기를
만든 부분인데.. 게임의 특성상 내가 시장에서 카드를 한장가져왔는데 바로 다음
차례에 귀금속이 뜨게되고
그게 계속 반복되면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받아 때려치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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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스 ( Seas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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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된 카드수로 경기를 이끌어야하는데.. 여러번해야 그나마 감이온다.
카드숙지가 어느정도 한 후 부터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1~2판으로는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고 3판이상부터 감이 잡히면서 전략구성이 가능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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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 시티 ( Lost Cit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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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깊지도 큰 전략성도 필요없지만.. 왠지모르게 재밌다. 일러도 나름 몽환적이고 신판은 보라색13장이 추가됐다. 나는 로스트시티 카드 하나로 하나비, 컬러레또, 쇼텐토텐을 즐긴다. 0-10까지의 숫자, 6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카드와 특수카드18장은 다른 게임으로 응용해도 좋을만큼 활용성이 뛰어나다.
모호하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는 어떤게임에 이용해도 어색함이없다. (이게 장점인가..? 어쨋든 플텍씌워서 카드만들고다녀도 된다는 뜻, 케이스가 부담스럽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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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더스  ( 7 Wond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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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성은 얕지만 좋은 밸런스를 갖추고 있는것같다...
4명이상이 가장재밌는듯.. 직관적으로 플레이해도 되고 단시간 고민을해도 된다.
세듀가 그렇게 명작이라는데 세듀가 기대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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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즈 ( Mu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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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딕싯보다 성인이 즐기기는 더 좋다.
애들용은 확실히 아니다. 왜냐하면 애들이 표현하기 힘들만한 영감의원천카드가 꽤있다.(건축물,영화,책 등)
아이들은 동심을 가졌을뿐 창의력은 별로라는걸 말해주는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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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시대 ( Stone 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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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만 있으면 1~2판만에 바로 적응한다.
그 다음부터는 전략적으로도 접근이 가능한 난이도
지금껏 한 일꾼놓기 중에 가장 적응하기 쉬운것같다. 대신 건축과 유물 점수를 이용한 공략은 또 나름 재미있는편이다. 항상 느끼지만 이런게임의 2인플은 고인물과 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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