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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난자 ( Bohnanz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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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게임. 가벼우면서 놀라울 만큼 재미있다. 오래된 게임인 만큼 가격이 저렴한 것은 덤. 입문용 파티 게임으로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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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빌 ( Machi Ko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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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열심히 시너지를 만들어도 주사위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말짱 도로묵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단순한 주사위 노동 게임인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재미있다. 중독되는 느낌...? 둘이서 해도 재밌고 여럿이서 하면 더 재밌는, 개인적으로 푹 빠졌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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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리도 ( Quori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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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기물 앞에 벽을 세우는 혐성게임. 배우기 쉬운 추상 전략이란 건 좋은데, 한 사람만 계속 이기다 보면 금세 질려서 그만두게 된다. 다른 추상 전략 게임들보다 쿼리도는 특히... 그게 심한 것 같다. 게임 외적으로는,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긴 하지만 모던한 디자인이 아주 예쁘다. 인테리어로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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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노 ( U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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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보드게임 카페에 가면, 가장 먼저 꺼내는 게임 중 하나. 벌칙이 걸려 있는 우노는 실패할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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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루 ( C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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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용 보드게임으로 괜찮음. 테마도 매력적이고(보드게임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게임성도 나쁘지 않은 편. 다만, 게임 시스템상 재미의 한계가 명확해서 입문자 레벨을 넘어가게 되면 자주 찾지는 않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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