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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투쟁 ( Twilight Strugg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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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게임의 최고작. 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전략. 테마성 또한 우수하다.
심지어 박스 사이즈까지 휴대하기 좋으니 이런 게임이 또 어디 있으랴.
너무 치켜세워주는 것일수도 있지만 수많은 게임 중 단 하나의 게임밖에 못하게 된다면 나는 서슴없이 황혼의 투쟁을 꼽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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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콜라 ( Agrico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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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한 컴포와 이미지, 그리고 게임 자체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접근성이 나쁘지않다.
다양한 카드와 확장으로 인해 리플레이성도 뛰어나고 테크 올리고 전략 짜는 재미도 쏠쏠한 게임. 확장을 넣었을 때와 안넣었을때의 느낌이 조금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확장을 넣은 쪽이 좀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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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일러스 ( Cayl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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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접할때는 룰이 약간 복잡하긴 하지만 알뜰하게 룰과 재미가 잘 담겨져 있다. 랜덤성이라곤 거의 없기 때문에 빌드 짜는 재미를 확실히 느낄수 있다. 총애라던지 성 건설 등의 다양한 부분을 룰적인 압박이 아닌 경쟁상의 압박으로 풀어낸다는 점이 좋았다.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으나 건설 게임 중 드물게 테마성도 어느정도 묻어나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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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나이트 ( Mage K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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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빌딩과 rpg를 적절히 혼용하자 엄청난 게임이 탄생했다. 맵을 밝혀나가는 부분이나 전투적인 부분등 세세한 점에서도 많은 신경을 쓴게 티가 나는 게임. 컴포넌트의 질도 우수하다. 다만 그탓에 가격은 좀 부담스러운 편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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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그리드 ( Power Gr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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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건조한 게임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계산하고 견줘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거기다 경매 요소가 더해지니 단조로울뻔 했던 점마저 사라졌다. 오랜 기간 사랑 받는 게임은 마땅한 이유가 다 있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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