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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딘을 위하여 ( A Feast for Od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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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인 다 재밌다. 개인보드를 채우는 테트리스는 그 자체로 재미요소이고
아콜과 같이 많은 직업카드로 매 게임 다른 느낌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게 해준다.
리플레이성이 무한에 가깝고 최근에 나온 섬 미니확장을 끼니 더 재밌다.
수확시리즈랑 비교하면 밥먹이는 것 조차(연회단계) 재밌고, 매 라운드 시작때
자동으로 일꾼이 하나씩 늘어나기까지 한다.
카드 확장이 조금 더 출시되길 바랄 뿐!
확장을 끼니 이제 완벽에 한층 더 가까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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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 코드 ( Cinema C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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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하는 딕싯이라는 재밌는 느낌과 더불어 그냥 아는 영화로 추정되는 일러스트가 나오면 신나서 맞추는 재미도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조금 더 많은 요소를 담았으면 좋겠다는 점도 있네요. 확장이 나올만 한데 보완 될 점이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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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부족 ( Five Trib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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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 끼면 재밌다는데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다.
매 턴 최선의 수를 생각하면서 보드판을 가만히 보고 있는 그 자체로도 재밌음.
킹도미노와 마찬가지로 2인플이 그럴싸하게 보이긴 하는데 그냥 다른 게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3인이 베플인 것 같음.
익숙한 사람끼리 해도 장고요소가 있는 판에, 초~중급자 끼우고 4인플 하는 것은 매우 비추
9점대를 안 준것은 이런 장고요소로 게임이 늘어지기 때문이다
어차피 내 턴 아닐때 열심히 생각해봐야 남이 한번 만칼라 시전하면 계획이 다 틀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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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트러커 ( Galaxy Truc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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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머스 파티게임 중에선 단연 최고로 뽑을 수 있다.
덱스터리티와 전략을 교묘하게 섞어놓고 테마와의 일치도 역시 짱!
9점대를 안 준것은 단지
확장팩을 찔끔찔끔 발매해놓고는 애니버서리 팩으로 통수를 쳐서 그럼..
본판 질리면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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