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제스터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7-04-15

2017-04-09

거짓말을 잘 못하는 사람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피아류 게임
물론 아발론을 좋아하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마피아류 게임을 초심자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기 좋은 게임인듯 하다.
3번 했는데 광신도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떨어졌는지 같은 팀은 세번 다 패배했다...

2017-03-18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노트릭은 너무 힘들다

2017-06-17

초심자들과 하기 좋은 추리게임. 5가지 특징을 머리에 빨리 암기해가며 가장 적합한 답을 가능한 빨리 놓아야 하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묘한 분위기가 좋다.
말 잘못했다가 내 패를 읽히기 쉬우니 말없이 게임하는 편이 더 재미있다. 괜찮은 파티게임

2017-04-27

3회플
- 4인플 1회 - 4인플은 노예를 만들기회가 없어서 비추
- 7인플 2회 - 노예타고 이동하고 내차례에 다시 노예탑승에 열광적인 반응. 허나 두번 다 꼴찌했다.

2017-04-22

나무가 참 이쁘다.
최대로 내려놓되 손에도 높은 숫자합으로 들고있어야 한다는 핸드관리는 꽤나 참신하다.
결국 몇점차로 승리하는 것을 감안할 때 너무 가지를 늘려나가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거같다.

2017-05-19

3인플
3인플이 최적인 게임인거 같다. 1.6 잡았을 때 6번째 행동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데 1.8되면 얼마나 길까 괴로울듯.
돈걱정하랴, 총애 걱정하랴, 방준비해놓으랴, 손님 적절하게 투숙시키랴, 넘치지 않고 맞춰서 자원 가져오랴 복잡하지만
다른 복잡한 게임에 비하면 괜찮은 수준이었던것 같다. 일단 테마가 맘에 든다.
방 준비해놓는 것에 있어서 표시된 길을 무시하고 플레이한 에러플이 흠.
자원 딱맞게 모든 손님 정확히 배치 성공해서 129점. 1등.

2017-04-27

이게 뭐가 재미있지 하고 하는데 재미있다.
어버버 하게되는 내가 바보같다.
다만 두번째 게임할 때는 이전에 썼던 단어 금지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룰이라도 넣어야 다시 돌아갈 듯 하다.

2017-06-23

첫 게임은 덱도 다 소진 시키지 못했는데 끝나버렸다.
정신차리고 두번째 게임부터 10장 미만으로 끝낼 수 있었다.
안그래도 다 처리하기 힘든거를 불끄는 미션까지 주니까 더 힘들다
불난곳에 기름같은 것을 끼얹은 듯한 기분

2017-03-12

처음에는 반응이 좋았는데 간단한 단어가 나오고 너무 쉽게 맞춰버리니까 재미가 떨어졌다.
그냥 시작할 때 몸풀기나 중간의 간단한 브릿지 용으로 쓸만하다.

2017-04-22

7인플
함부로 카드 등록했다가 경쟁붙어서 최다주주가 되지 못하면 노답 감점되므로, 자신 없으면 등록보다는 마켓에 버리는게 뒷사람 고통주는 좋은 방법이다. 독점금자 마커가 도입된것이 재미요소 인듯 하다.
다만 7인플까지 가능하다고 7명 다채우면 뭐 내보기도 전에 끝나기 때문에 5인플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2017-03-18

3인플 1회 4인플 1회
넷이 두는 장기. 초반에 배타일이 안나와주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
다음 사람이 완성되게 타일 놓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열심히 작업한 곳을 어이없게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

2017-04-01

3인플
1회 : 149/151/143(3등)
2회 : 126/121/186(1등)

이동하면서 말을 남기고 다니는 만칼라 시스템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처음에는 토지 소유하는 것이 잘 안보였는데 암살자가 두개이상 포함되고 5개 이상으로 고리를 만들면서 점수를 내거나 하는 것으로 점수 다량으로 내는 법 등등이 보이자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만족.

2017-03-19

몰아주는 재미가 있다.
초심자들에게 잘먹히는 게임.

2017-03-26

최후의 2인이었고 먼저 나가면서 스스로를 떠나야 할때 떠날 줄 아는 용자라고 생각했으나,
내 뒤에 유물 나오고 15짜리 터지고... 나는 소심이에 패배자가 되었다.

2017-03-26

한판에 너무 크게 먹으면 내가 잘나가고 있는줄 알고 계속 견제당해서
꾸준하게 적당히 먹은 사람에게 진다.
게임 내내 시끄러워서 끝나면 피곤해지기 때문에
할때는 재미있는데 다음에 다시하자고 하면 좀 부담되는 게임인 듯하다.

2017-04-02

1,2원 차이로 승자가 결정되는 만큼 세번째 밭을 사는것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아보인다
적절하게 교환하고 핸드를 잘 관리해서 크게크게 모아서 파는 것이 관건.
적극적으로 게임하지 않으면 뭐하고 있는 건지 의미를 잘 모르겠는 게임이기도 하다.

2017-04-07

3~4인플이 최상. 6인플 되니 4라운드 이후 늘어진다.
4라운드까지는 분위기 좋았다...

2017-04-23

딱 한번만 더해도 괜찮을거같다는 욕망을 적절하게 잘 끊어내는 사람이 많이 먹는건 아니다...
그렇게 적게먹어도 한바퀴돌면 다 털려있다.

2017-04-23

단순한 카드내기 게임이고 전략이 없는거 같아도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읽어내면 수가 보인다.
생각없이 카드를 내도 감점을 안당하는 사람은 재미를 모르겠지만
삼리분석을 잘 해보면 수가 보일때 재미가 뭔지 알게된다.
모임에서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다.

2017-06-23

3인플 1등
재미있다. 게임 마치고 느꼈다 이것은 사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2017-07-01

아주 만족스러운 파티게임. 자꾸 생각나는 걸 보니 사야할듯

2017-06-25

이건 덱빌딩 게임으로 분명히 스플렌더와는 다른 게임이다.
스플랜더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 센추리가 더 좋다.
매트가 없으면 카드집기도 힘들고 분위기도 안사는 것 같아서 한정판매 지르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2018-02-13

종족에 맞는 플레이를 잘 찾아야한다.
개인적으로 테라보다 맘에 든다.

2016-12-03

AB 모듈 첫 플레이
이 조합은 일단 만족합니다

2017-02-28

2017-03-31

룰 자체는 잔룰이 아콜만큼 많이 없어 크게 복잡하지 않았지만
한 번의 차례에 큐브먹기 뿐 아니라 행동하기의 두가지 효과를 달성하기위해 계산하고 준비할 것이 좀 많아 피곤했다.
1세대를 무덤에 보내는 것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 전단계를 미리 잘 계획해 놓아야하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일이어서 함께 게임한 사람들 대부분 중반 이후 힘들어하는 분위기...
초반에 1세대들을 요직에 심어놔서 손해를 많이 봤다.
초반은 이게 뭐지 였다가 중반이후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었지고 다시 하면 잘 할것 같은데 시작부터 피곤한 느낌이라 잘 모르겠다. 끝나는 타이밍이 정해져 있어 계획이 용이한 아그리콜라가 더 좋은것 같다.

2017-04-07

5인플. 뭐가되었든 레시피를 큰거 완성하지 못하면 이기기 힘들다.
고추를 먼저 수확하되 마지막 라운드엔 선을 잡아 완성한 레시피를 먼저 구입해야하는데
바로 앞사람이 사가는 바람에 농사가 다망해버렸다.
고추컴포는 참 이쁜것 같다. 확장을 통해 추가 고추를 넣는것은 필수.

2017-04-05

밀수게임이란 이런것... 어디서 구해야될지 모르겠다...

2017-04-05

한장씩 야금야금 먹고있는데 도적걸리면 나만 뺏어간다. 너무한거같다.
고구마 같은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