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포켓 디텍티브: 사건 번호 #02 ( Pocket Detective №2 ) |
|
| 리뷰에 굉장히 혹평만 있어서 놀랐습니다. 포켓 디텍티브1 플레이하고 진지하게 나머지는 뜯지말고 1,2,3 전부 팔아버려야겠다 생각하다가 심심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1은 스토리 전개나 '나'의 역할이나 진부하다고 생각했는데 2는 '나'의 역할과 조사 동기가 꽤나 참신하고 인물이 입체적이라고 느껴져서 좋았어요. |
|
|
|
|
|
|
|
|
|
|
| 판타지 디펜스 ( Fantasy Defense ) |
|
| 1인플 인간 종족으로 하루에 4번 정도 플레이 해 본 후기입니다.
처음에 룰 익히기 힘들었습니다. 룰북이 어렵게 되어 있었다기 보다는 제가 다인플에 익숙해 주위에 틀렸다고 지적해 줄 사람이 없어서 있었던 해프닝일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중간에 이건 이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닌데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룰북보면 카드 별로 성벽 간에 1회 이동 가능하다는 룰을 모르고 플레이 해서 졌다던가 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을 해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4번째 플레이에 겨우 하우스 룰로 변형해서 첫 턴 오크 출연을 2마리로 줄여서 이기긴 했습니다만 많이 찝찝하네요. 조만간 다시 해 볼 생각입니다.
보드라이프 후기에 너무 이기기 힘들다는 것보고 벨붕 게임인가 싶어서 구매를 고민했었습니다. 룰 변형으로 겨우 이겨서 아직 벨붕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1인플 입문작으로 굉장히 몰입감있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엘프로는 플레이 해보지 않았고 2인플도 해보고 싶어서 즐길 거리가 많이 남아있는 듯 하네요. 추천합니다. |
|
|
|
|
|
|
|
|
| 코마너츠: 무의식 여행자 ( Comanauts ) |
|
| 룰이 불친절하다는 남들의 평가가 뭔지 알겠는 작품. 모두가 룰을 익히고 이해하는데 1시간 넘게 걸렸고 중도 포기를 희망하는 플레이어도 있었음. 플레이 타임 4시간만에 겨우 한 장소만 탐색 성공. 그리고 플레이 중간 중간 룰을 빠뜨렸다는걸 계속 깨닫는데, 협력게임이다보니 서로 합의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 게임 주인으로서 플레이 시간 가성비로는 뽕뽑은 듯? 앞으로의 줄거리가 기대되고 또 하고 싶지만 누가 같이 해줄지...
장점: 흥미진진한 스토리. 리플레이성.
단점: 불친절한 설명. 어색한 번역체. |
|
|
|
|
|
|
|
|
|
|
| 포켓 디텍티브: 사건 번호 #01 ( Pocket Detective ) |
|
| 1번째 플레이로 범인은 잡았으나 점수가 처참해서 2번째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이미 범인을 아는 상태에서 진행해도 점수가 좋게 나오질 않는 걸 보니 점수표를 수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카드 몇 장만 보고 범인을 바로 맞춰야 높은 점수가 나오는 구조인데, 몇장만 보고 대충 때려맞춰봤자 게임 산 돈이 아깝고, 열심히 추리해서 맞춰봤자 점수가 개판이니, 이래도 저래도 기분이 나쁘네요. 적당한 양의 카드는 봐도 되게 점수표가 바뀌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카드 몇 장으로 추리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 입니다. 휴대성도 좋고 주위에 추천하기도 좋은 게임입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