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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마스 ( On M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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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마스로 비딸 게임 입문했고 테스트 플레이 하면서 완전 빠져버렸다. 비딸 만의 메커니즘과 자원들끼리의 유기적 얽힘이 기막힌다. 확장을 안산게 후회된다.
웨이트가 높은 게임이라 그런지 명성과 재미에 비해 순위와 점수가 너무낮은것같다.
1인플 게임로도 훌륭하고 3인플일때 베스트일것같다. 혼자 2캐릭도 충분히 재미있음.
나머지 비딸 게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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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스트레이션 ( Telestr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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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노소 불문 이건 100% 영업 성공입니다. 파티게잉으로는 이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적어도 6 인정도는 있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게임인것 같지만. 4인도 충분히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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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 Lost Ruins of Arn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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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플로만 10회이상 했고 캠페인 모드 클리어한 지금도 또 하고싶을정도로 재미 뿐만 아니라 테마와 아트웍까지 나무랄때가 없는 게임. 덱빌딩과 일꾼놓기를 좋아 한다면 적극 추천.
플레이 타임도 생각보다 길지않고 마지막 라운드일때 벌써라는 생각이 매번든다.그만큼 게임내 컨텐츠를 다 즐기기엔 5라운드가 아쉽기만하다.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길쭉한 게임판덕분에 옆으로 항상 주시하며 플레이해야한다는 정도...
매번 하고싶은 게임중 하나인 아르낙 적극 추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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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 버밍엄  ( Brass: Birmingh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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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1인 룰이 있다면 10점을 주고싶다.아트웍과 테마가 너무 잘어울리고 산업혁명시기 무언가 탁한 느낌이 이지만 세련되고 고급진 그런 매력이 있는게임이다. 유로전략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룰한번 익히면 어렵지않게 입문할수 있다. 혼자서도 은근히 3인플 돌리면 재미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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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보아 ( Lisbo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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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가 잘느껴지고 아트워크도 중세 느낌을 잘살려 게임에 몰입이 잘됨. 룰이 다소 복잡하고 세팅하는데 시간도 다소 걸리지만, 세팅하면서 눈이 즐거움. 언제든 꺼내어 하고싶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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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탄의 개척자 ( The Settlers of Cat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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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게임인건 맞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이 카탄만 하려고 한다.
절대 다른게임은 안하고 카탄만 하려고 한다.
그래서 카탄이 싫어지려고 했지만, 그래도 카탄은 재미있어서 언제든 하자고 하면 강아지 주인 반기듯 후다닥 셋팅한다.
본판 기준 적절한 하우스룰로 재미를 20% 증가시킬수 있다.
보드게임 초보들에게는 확장은 비추.
고로 카탄은 좋은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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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섬 ( Spirit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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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트에 비해 룰은 어려운편은 아니지만 운영하기 어려운 게임. 그닥 재미도 못느끼고 진입장벽을 못넘고 방출. 하지만 솔로 보드게임으로 이만한 게임이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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