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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캐디아 ( Cascad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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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생각보다 잔잔하고 단순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난이도를 올리니 더 재밌다! 할수록 매력 있는 게임. 함께 하는 사람에 맞춰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과 1인플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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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랜드 ( Low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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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을 막을 수 있긴 한가? 싶은 의문이 들지만... 다같이 파도를 막으며 양도 키워야 하는 경쟁을 하면서 약간의 협력도 필요한 게임이다. 파도만 열심히 막으면 양을 많이 못키우고, 또 양만 많이 키우면 나중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3인플로 재밌게 했고 게임의 특성상 2인보단 3,4인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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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카손 ( Carcasson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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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했을 때 이런 게 보드게임이구나 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게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그중에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게 즐거웠다. 안 한지 오래됐지만 지금 다시 해도 재밌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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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싯 ( Dix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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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와 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친한 사람들과 하면 서로를 잘 알아서 재밌고,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하면 서로를 잘 몰라서 재밌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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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텐TV ( Top 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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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기 쉽지 않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즐거운 게임! 왜 사람들이 파티게임으로 많이 추천하는지 알겠다. 다만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이거나 구성원이 낯을 많이 가린다면 재미가 덜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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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 투 ... ( Welcome 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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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설명을 들었을 땐 뭔소리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금방 이해&적응이 됐다. 어떤 숫자를 어디에 쓸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고 수영장이 은근히 복병이다. 함께 한 사람들 모두 만족해서 종종 꺼내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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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자매 ( Three Sist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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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시간도 적당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점수를 낼 수 있어서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여러번 하면 비슷한 루트로만 갈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안 해본 방법으로 해보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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