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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 버밍엄  ( Brass: Birmingh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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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판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지루하지 않다. 개인판 준비를 제외하면 다른 준비는 거의 없다. 하지만 정말 생각할게 많다. 처음에는 뭘해야 할지 모르지만 몇번 하고 나면 다음에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난다. 시간때문에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좋은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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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섬 ( Spirit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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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판 이기기가 정말 어렵다. 대신 게임중에는 한턴 한턴 고민해서 막는 즐거움이 있다. 인간들 증식 속도가.... 장난아니다. 협력게임이라기 보다는 각자의 퍼즐을 같이 논의해서 푸는 느낌이다. 중반정도 진행해야 다른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테마가 맘에 들면 몰입도는 장난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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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 The Quacks of Quedlin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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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재들을 모두 코인캡슐로 씌우니 달그락하는 소리가 즐거움을 준다. 다만 약재크기가 0.5mm정도만 더 작으면 좋았을것 같다. 같이준 주머니는 좀 싼느낌이 든다. 게임 자체는 각자 진행한다는 느낌이 들고 점수계산할때 서로 신경쓴다. 아이들은 뭔가 손에 잡히는 컴포로 인해 즐거워 하지만 특정 약재만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같이 하자고 자주 이야기하는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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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츠 ( Blit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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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하기위해 구매했지만 어려운 선택지가 많아 맞지 않다. 성인이 하기에 오히려 맞다. 아이들이 소설가 음악가 들을 얼마나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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