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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들의 귀향 ( The Grizzl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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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협력게임을 싫어하는데 그리즐드는 협력게임이지만 최고의 게임이네요.
기본바탕은 더 게임이지만 더 게임이 맹물이면 그리즐드는 최상품의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인듯...
하지만 극악의 난이도로 인해 -0.5점.. 이거 언제 한번 성공할 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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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야누스  ( Traj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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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꾼놓기 게임을 주로 하다가 만난 만트라 시스템이 재밋다.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하고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하는 액션의 재미.
물론 스테판 게임답게 세팅과 정리가 귀찮지만
만트라 시스템과 다양한 승점루트, 그리고 익숙해지만 4인플도 빠르게 끝나는
플레이타임이 몇번을 해도 지루하지 않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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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피크닉 ( Pick Pickn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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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6인 모였을때 뭔가하기가 애매한데 1판~2판 하기에 좋은 브릿지 파티게임.
특히 6인이서 할때 오리 잡아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대신 내 오리가 잡아먹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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