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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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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호야) 2인은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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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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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호야) 똑같은 시작조건, 똑같은 타일. 하지만 결과는? 간단한 룰에 간단한 점수 산정 방식, 가족끼리 하기에도 좋고 여럿이 피터지게 하기에도 밸런스가 안무너지는 장점! 단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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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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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호야) 라이너 크니지아 작품 정렬한다며 꺼낸 열 개의 게임들, 그 중 쉬운 전략을 하고 싶대서 택한 로스트 시티. 9살짜리와 전략게임을 하면, 성장하는게 보여서 재미있다. 다섯번째 판에서야 비로소 세 군데만 투자하게 되었으니 칭찬할 수 밖에. 엄마 이기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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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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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늘봉, 호야) "엄마추천 보드게임이야" 할 땐 세상 껄쩍한 표정이었는데 결국 "이제 그만~ 잘시간이야!" 할 때까지 세 판을 달렸다. 엄마, 아빠, 아들 순으로 골고루 1등도 했던 즐거운 시간. 이젠 봐주지 않아도 알아서 1등 챙겨먹는 승부사 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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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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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현쌤) 어쩌다 티키토플~!! 최근 봤던 라이브영상(의 녹화본, 제목도 기억 안나지만 티키토플, 너무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티키토플을 관람하니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다며 ㅎㅎㅎ 이건 예전 수업때에도, 각자 소유해 많이 해본 터라 원래 룰대로 하기로 했다. "내 타일은 올리거나, 내리거나, 없앨 수 없습니다"라는. 이 룰대로 했을 때 과연 멘사가 잘 골랐다는 얘기가 나올른지? 결론은 여럿이 하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 최악만 면하자, 정도. 둘이 했더니 점수가 나오질 않는다 ㅎㅎ 그래도 모처럼- 그 무엇보다- 머리를 썼다는 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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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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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호야) 7살때 처음만나 한결같이 사랑하는 2인용 논리게임. "파란 모자를 썼나요?"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면 파란 모자를 쓴 사람을 지워야할지, 그 사람만 남겨놓고 지워야할지 여전히 헷갈린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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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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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호야) 오잉? 연구가 더 필요한 게임, 그래도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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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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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정쌤, 나쌤) 어버버버버하며 시작해서 어버버 끝나는 자기성장용 게임 ㅋㅋ 어려운 문제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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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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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정쌤, 나쌤) 너무 어려워요 라던가 이거 못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각오하고 들고갔지만 세월에 장사없다. 노에러플 최초로 올 치료제 개발 완료! 특수카드가 초반에 아주 적절하게 나와 확산 1번, 감염트랙도 2에서 클리어했다. 역시 혼자서는 머리아플 고민을 셋이 하니 정리가 됐다. 협력게임은 협력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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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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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현쌤) 카루바 하다 얘기 나누며 점프해온 테이킷 이지. 1,5,9로 정렬해 놓으래서 한줄로 세워놓고 보면서 해서 그런가, 나쁘지 않은 점수가 나왔다. 1점짜리를 포기했어야했는데, 두고두고 후회하는 중=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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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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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호야) 우리 호야가 사랑하는 인디고. 처음에 가르쳐 줄 때 몇 번 빼고는 이긴 적이 없다. 아빠도 엄마도. 보석 폭파를 즐기는 편인데=_= 게임을 위해 자제해달라고 부탁한 것 외에는 입 댈 것 없이 전략적으로 판을 잘 이끈다. 다음부터는 좀더 공격적인 엄마를 보여줄테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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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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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호야, 여보님) 게임자체가 100점이라면 할 때의 재미는 500점!!! 주사위가.. 어쩜그러한지. 눈달리고 귀달린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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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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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윤쌤, 현쌤) 라박사님 만큼이나 내 취향인 Gary Kim, 딱 한번이지만 벌써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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