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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 밸리 ( Maple Vall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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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처 컴포트의 훌륭한 변화
여전히 편안한 테마를 지녀 너죽고 나살자 식의 게임이 아닌 내가 3 가지고 너는 2 나눠줄게! 식의 게임.
주사위로 인한 랜덤성이 빠지고 카드관리로 인한 계획성이 추가되었다.
패밀리 난이도 이지만 핸드관리, 자원관리, 셋콜렉션, 영향력, 일꾼추가 등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전략게임 입문으로서 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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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헤 ( Ma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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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이 넘어갈 때 꺼내면 인원수가 많아지면 항상 웃음을 주는 게임.
서로 신나게 도발하며 각자의 운을 시험하는 재미에 빠져있다가 보면 어느새인가 내 앞에만 없는 알이 야속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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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스다이버 ( Dicedi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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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와 바다를 주사위 버전으로 옮겨둔 듯한 준수한 필러게임.
전략보다 주사위 운빨에 기대고 싶다면 추천.
동물 종류가 다양할 필요는 없는 게임이지만 두세판만 해도 모든 동물을 볼 수 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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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타이쿤: 보드 게임 ( Zoo Tycoon: The Board G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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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동물원을 운영하는 게임. 동물원의 수입을 챙겨야 하며, 인기도를 늘려나가는 게임.
우리, 매점 등을 건설하고 건설한 우리에 동물을 구매해 배치한다. 또 동물의 행복도, 경험치, 은신처 등 다양한 조건을 맞추어 번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여기에 주사위가 쓰인다. 초반엔 동물 개채수를 위해 번식 성공을 기원하지만 후반엔 다 감점이 되어버려 제발 번식 실패를 기원하는 웃긴 요소도 가지고있다.
게임 자체는 재밌다만, 엄청난 전략성을 지닌 게임 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 웨이트 답게 잔룰이 무척이나 많은데 룰북이 정말 개판으로 쓰여져 있어 매 판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질문사항이 넘쳐났던 게임.
동물원 테마에 몰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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