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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컴 호러 ( Arkham Horr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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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게임.
본격 입문을 아컴으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사위 안나오면 망하긴 하지만 내가 망해도 누군간 성공해서 승리는 어렵지 않다.
다만 룰을 익히기까지가 힘들고, 잔룰도 많아서 게임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점이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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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드리치 호러 ( Eldritch Horr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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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컴을 먼저 하고 엘드리치를 한 평가는 이동이 너무 답답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 익숙해지니 아컴과는 다르게 '모험'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색다르게 느껴졌다.
엘드리치만의 매력이 있어서 지금은 아주 좋아하는 게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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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 Scyt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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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다! 고급스럽다! 아름답다! 수려하다!
근데 게임성도 나쁘지 않다.
이 정도면 정말 좋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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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체인 거물 ( Food Chain Magn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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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만들어진 전략게임이다.
현실을 반영하듯 경쟁도 치열하고 마케팅 전략도 머리를 많이 쓰게 한다.
시작하면 몰입해서 하게 되지만 그 치열함과 게임 내내 신경써야햐는게 피곤해서 쉽게 꺼내기 어려운 게임이기도 하다.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하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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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 ( Istanbu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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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플의 인상은 '이거 뭐지?', 두번째는 모카확장을 끼고 했는데 '음 뭔가 애매하군' 이었다.
하지만 여러 번 플레이할 수록 재미가 느껴진다.
부담없이 하기 좋고, 시장 돌아다니는 장사하는 듯한 테마에도 몰입되고..
단점이라면 본판만 할 경우 4번째 플레이어가 매우 불리하다는 점.
모든 플레이에서 1,2번째 플레이어가 1등했다.
확장을 끼면 조금 밸런스 조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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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펍스 ( Pu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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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특이한 트릭테이킹 게임이다.
잡종 카드 덕에 한 라운드가 몇번 돌아갈지 예측이 어려워져서 승수 맞추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귀여운 일러스트와 변칙적인 방식의 트릭테이킹이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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