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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스티아 ( Celest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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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다. 직관적이다. 재밌다. 아름답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다.
+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게임인데 확장과 매트가 게임을 완벽하게 만들었다.
- 4인이하일 경우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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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그리드 ( Power Gr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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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구매, 소장게임>
구린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룰 하나하나가 다 내가 싫어하는 것들만 있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까지만 해도 지루함속에서 1~2시간을 보낼줄 알고 걱정이 됐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몰입해서 정말 재밌게 했다. 정말 깔끔하고 소소한 맛이 있다.
* 구린 디자인, 큰 박스, 자리 차지 등으로 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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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델 ( Everde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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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한판밖에 안해봤지만 쉽고 이쁘고 재밌다.
다만 카페에서 하면 나무로 인해서 어그로를 끌 수 있는데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
난 오히려 그래서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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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추리: 골렘 에디션 ( Century: Golem Ed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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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게임을 스플렌더랑 비교하는지 잘 모르겠음.
아마 난이도나 방식이 비슷해서 그런거 같은데 게임성은 아예 다르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스플렌더보다 센추리가 낫고, 센추리보단 에버델이 낫다고 느껴짐.
센추리:향신료보다는 골렘에디션이 컴포도 좋고, 일러스트에서 확실히 광석을 캔다는 느낌과 골렘을 만든다는 느낌이 강함. 가능하다면 골렘에디션을 사는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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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섬  ( Spirit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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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소장 게임>
룰은 쉽지만 깨기는 어려운 게임.
긱웨이가 높은데 개인적으로는 테포마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3.5)이라고 느껴짐.
협력게임이지만 내꺼 막기 급급해서 다른 사람과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는게 단점.
협력게임이지만 알파플레이어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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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클래스 ( First Class: All Aboard the Orient Expr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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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기차 게임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명작이다.
예상못했는데 박스보다가 제목처럼 고급스럽다.
쉽고, 직관적이지만 생각해야 할 건 많다. 그만큼 자유도가 높다
게다가 뜬금없는 C모듈은 빅재미를 선사했다.
점수가 높아질수록 일러가 바뀌는게 하다보면 게임에 확 몰입하게 만들었다.
트레이도 정말 훌륭하다
[단점]
다 좋은데 옆으로 쭉 늘어지는 거 때문에 큰테이블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하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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