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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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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본판을 대체할만한 훌륭한 스탠드얼론 게임이다.
4명이서 밤새 10판을 내리 플레이 하는 동안,
단 3번밖에 승리하지 못했지만 승패에 상관없이 몰입해서 즐겼다.
한정판이 아니더라도, 팬데믹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게임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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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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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를 잘 하지 못하는데, 이건 참 재밌게 플레이했다. 둘이서 간단하게 즐기기에 아주 좋은 게임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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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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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테마게임이 그렇듯 잔룰이 상당히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간결한 규칙에 놀랐다. 해야할 것이 명확한 편이라 테마에 몰입이 잘 되었으며, 크로스카드를 통해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점이 흥미로웠다. 조만간 또 해보고 싶은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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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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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한채 같은 팀을 좌절에 빠지게 만들었는데, 다음에 하면 좀 더 잘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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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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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해 보였는데, 실제로 해보니 굉장히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었다. 빠르게 부대를 전개해나가는 맛이 일품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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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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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브릿지 게임이라 하기엔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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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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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을 들을땐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았는데, 의외로 문제맞추기가 수월했으며 내부자가 제대로 활약할 시간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그냥 문제를 잘 추리해서 맞춘 사람이 내부자로 몰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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