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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  2017-07-05 |
[까르마님의 레코드 현황] |
| 3인플/3등. 1시대가 급작스레 종료되는 바람에 핸드 관리 못해서 보상 못 받은 게 패착 ㅠㅠ 아쉬운 플레이가 많아서 다시 해보고프다. 역시 비탈은 내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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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2017-07-04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 3인/1등/ 큐브 빨리 채워서 끝내기를 1시대,2시대 모두 시전하는 목표로 게임하여 성공. 확실히 초플에는 다들 힘들어하시는듯. 설명도 세팅도 빡세지만 이게임을 전파하고싶다; 최근 플레이에선 모두 생산테크쪽을 밟아서 생산 팍팍하고 후반배를 구입하는 방향으로 플레이 해보았는데 이게 확실히 신나고 효율도 좋은 느낌. 다만 이경우엔 누군가 다른 플레이어가 배를 사줘야 팔 기회가 생기기때문에 매번 써먹을수있는 방법은 아닌것 같다. 자본을 바탕으로 건물고 팍팍 짓고 전반적으로 신나는 플레이를 했음; 다만 성직자타일을 좀 이용해먹고 싶었는데 초반에 하나 준것도 이용 한번 안하고 바로 갖다바치고 교회 근처도 안갔음; 다음에는 교회도 좀 다니고 해야지;; 4회플째 아직도 재미있다. 이제는 테마에 대해 생각하고 느껴보는 여유도 약간은 생긴듯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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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시인  2017-07-01 |
[풍류시인님의 레코드 현황] |
역시 뭔 재미인지 모르겠다 아직...
큐브 놓는 영역이 잘 안보여서 세팅에러...
한글룰북이 공개됐으니 출력해서 플레이를 해봐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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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7-07-01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 4인/2등/ 세번째판. 역시나 재밌다. 이제는 어느정도 길이 보이는듯도 한데 결론적으론 더 잘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액션을 편하게 하기위해 공무원을 때려박아 보았는데 밀려난 애들을 되찾아오려면 공공건물을 지어야해서 뭔가 돌아간 느낌. 그래도 이제 100점은 일단 넘는듯. 교회영향력 토큰을 조금 더 잘쓰는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잘써먹는것도 있지만 너무 못써먹는 것들도 있어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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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7-06-28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 3인/2등/ 두번째플레이. 이제 알것같다. 의심해서 미안해요 비딸. 최근 했던 게임중에 가장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테마가 조금 더 익숙한 것이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남지만 그래도 굉장히 재미있었다. 비딸 특유의 간접까기 인터액션, 갤러 킥아웃의 변주인 팔로팔로~, 앞사람이 뭘하는지, 나는 뭘 해야하는지, 지루할틈이 없는 끝없는 브레인버닝이 매우 즐겁다. 아직 이회플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특정테크나 정답도 발견하지 못했다. 갤러리스트급 게임인데 어렵고 복잡. 설명과 세팅과 정리의 압박이 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자꾸만 하고싶을 것 같다. 건물을 잘 지으면 승리가 가까워지는게 맞는 것 같지만 건물을 지으려면 돈도 모아야하고 영향력도 모아야한다. 또 돈을 모으려면 상품이 있어야하고 영향력을 모으려면 배도 있어야한다. 기가막히게 맞물린 액션시스템들이 플레이어를 즐겁게한다. 액션을 하면서도 이게 과연 맞는걸까 계속 고민하게 하는 맛이 있다. 명확하고 간결한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좀 무겁고 복잡해서 불호일수도 있겠지만 복잡도를 떠나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맛물리는 시스템이 너무나 좋다. 하지만, 역시나 이 게임은 더 해봐야 알듯하다. 또 하고싶어서 하는말은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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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2017-06-27 |
[에어님의 레코드 현황] |
| 4인/거의끝까지하고 접어서 3등/잼잼은 잼잼인데 핵잼인지 짱잼인지 걍잼인지 모르겠다. 비딸냄새 슝슝슝. 액션이 유기적으로 얽혀있고 간접적이지만 빡빡하게 만드는 인터액션이 잘 살아있다. 아쉬운점은 테마는 아무래도 공감하기 힘든듯. 또 해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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