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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 Las Veg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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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용 보드게임의 정점.
단 한 명도 만족 못한 적이 없다.
심플하면서, 운은 필수요, 배팅 실력과 강단도 필요한 게임.
현실에서의 도박은 굉장히 혐오하지만, 왜 인류의 역사에서 도박이 빠질 수 없는지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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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 ( Wing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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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빌딩류의 바이블.
테라포밍 마스 보다 좀 더 쉬우면서 남녀노소 하기 좋은 테마.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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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 ( Ear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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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과 유사한 엔진빌딩 게임. 윙스팬보다 전략의 다각화를 할 수 있어서 덜 빡빡하다고 느꼈다.
또 상대의 차례 때도 내 플레이를 진행할 수가 있어 텀이 비지 않는 점도 장점.
엔진빌딩 게임,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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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탁파일 ( Stockpi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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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테마의 파티게임.
본판 만으로도 충실한데, 다양성과 리플레이성을 위해 투자자카드 , 확장 옵션이 있는 것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특히, 첫 게임 시 다소 설명할게 많다는 점 빼곤, 잔룰도 많지 않을 뿐더러 게임 진행하면서 한 번 라운드 돌아가고 나면 금방 쉽게 하는 편이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본판의 예측카드가 6장 밖에 안돼서 극적인 상황이 잘 연출 안된다는 점? 이걸 극복하기 위해 부패 확장이 필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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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땡스 신판 ( no-than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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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이 아닌, 꼴지 탈출을 목표로 할 때 정말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
반드시 내기를 걸고 할 것.
특히, 더 지니어스 마이너스 경매2 룰로 한다면 정말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다만, 리플레이성은 떨어지는 편. 본인의 패턴이나 수가 읽히는 순간부턴 재미가 확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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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터치 크라켄 ( No Touch Krak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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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피아류 게임 중에서 아마 가장 심플하면서 가장 완벽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중도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입문 난이도도 굉장히 낮은 편.
난이도가 낮다는건 달리 말해 큰 변수 창출이 어렵긴 하지만, 이미 게임 자체가 재미있고,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리플레이성도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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