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푸르푸르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6-04-07

메모리 게임.
와이프한테 봐주지 않고도 졌다;;;
늙었나보다.
와이프는 이 게임의 첫인상이 별로라고 했지만 , 게임을 하면서 점점 몰입하고 자신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 게임은 살아남았다.

2014-03-01

탑쌓기 게임. 수전증이 있어서 쌓일수록 힘들다 ㅜㅜ

2018-03-30

사놓고는 플레이 못하다가 달특이님 댁에 방문하여
4인플 고고 (달특이님, 달특이님 아내분, 달특이님 장모님 그리고 나)
룰 설명을 듣고 플레이 31점인가로 꼴찌 하였지만, 1등은 달특이님 장모님 ^^;;;
명작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알겠네요.
테크와 경매 그리고 선택 처음이라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
밀봉판을 돌리지 못해 팔까 말까 고민했는데 소장해야겠네요.

2018-12-18

아내와의 2인플.
아내는 처음에 볼 땐 어려울 것 같다더만, 하면서 생각보다 쉽네라고 평가.
시작할 때, 카드설명을 대충해서 가르쳐주면서 했는데... 결국엔 아내의 승리 6:5
마지막 크리스탈을 쥐어짜서 모았지만 11개밖에;;;
카드버리고 카드채우기 단계를 중간중간에 깜빡.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다. ㅎ

2017-11-03

구매하고 3번째 게임.
에센 출시 때, 이건 사야지하고 해외에 뜨자마자 샀는데
해외에서 날아오기도 전에 국내에 들어와서 당황함. ㅋ
와이프가 오랜만에 해서 첫 라운드에 감을 못 잡아.
8:4로 승리. 4인플 하고 싶다....

2018-10-25

구매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플레이 해 봄.
와이프가 처음에 감을 못잡고, 너무 힘들어 보여서 보조좌판을 그냥 넘겨줬는데...
막판에 상품을 막 팔아제껴서 큰 차이로 패배...
50골드도 안되었는데... 한턴만에 71골드인가 만들어버려서...
마지막에 발악해도 소용없었음.
본판만 했는데... 한 두어번 더 해보고 올확장 집어넣고 해봐야겠음.

2015-07-24

처가에서 4인플.
첫번째판에선
장모님이 19에서 28까지 모두연결하는 신기를 보여줌으로 1등.
나는 32하나만 먹고 2등.
두번째판에서는
장모님이 연결 욕심으로 무너져 꼴찌 ㅎ
내가 1등.

2016-06-16

2인플이라 색상 2개씩 잡고 진행.
종반까지 내가 이기고 있었는데 티비본다고, 정신이 팔려 마지막에 역전패
아내는 이겨서 좋아한다.

2020-01-02

3명 모두 첫플.
오전에 잠깐 룰만 읽고 왔었기에... 카드에 대한 내용을 보는데 시간이 좀 걸림.
다들 처음이라 각자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었음. 하지만 다들 익숙해지면 서막단계부터
시작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함. 내가 꼴찌해서 별점 3개주는건 아님 ㅜㅜ

2015-05-20

테마는 추리인데. 실제로는 2인 블러핑 게임.
2인으로 페루도 했었는데... 앞으로는 이걸 하면 될 듯 ㅎㅎ
아내가 초반에 대강해서 밋밋했는데 막판에 둘다 원하는 단서카드가 한군데 있어서
그쪽에 영향력을 높일려고 카드가 10장넘게 쌓임. 막판에 게임의 맛을 깨달음.
다음에 다시 해봐야지.

2016-06-09

다인이 어울리는 게임이지만 인원이 안되니 2인으로 아내와 레이싱 출발~(유령선은 덤)
초반부터 아내가 후진으로 쭉 가는 바람에 큰 차이가 남. 아내와의 전투는 일절 없었고, 각자 유령선과
전투. 빨리 끝낼려고, 바로 골인 들어갔는데... 패인의 원인이 됨. 금화를 한턴만 모으고 갔어도 ㅜㅜ
종료점수로 15점받았지만, 보물상자가 다 저주 받아서... 최종 점수도 15점.
아내는 종료점수가 3점밖에 안되었지만... 게임 설명할 때, 금화가 점수라고 했더니 돈만 주구장창
모으고, 보물상자도 2개 먹어서 최종점수 22점.
사실 첫판 져주기 패시브능력으로 진것임. 거리차이가 너무 나서... 이렇게 하면 비슷하게 점수 나오겠지 하면서 ㅋ

2016-06-27

2인 경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플레이
해본 결과 배틀라인(보다는 피냐타를 붙이는게 더 어울릴려나?) 같은 영향력(지배력) 게임이 생각남 ㅎㅎ 점수 단계에서 약간의 의문사항이 들어서 이걸 빨리 해결해야 제대로 돌릴 수 있을 것 같음.
첫플이라 아내가 비딩을 큼직큼직하게 부름. 난 안삼 ㅋ 아내는 대출인생으로... 내가 일단 이겼음.
밤12시쯤이라 룰을 듣는둥 마는둥 한 아내에게 찬찬히 다시 설명해주고 플레이 해야 할 듯.

2015-03-29

호불호 갈리는 주사위 겜
이정도 컴포넌트 가지고 이 정도 게임을 만들어 낸 것은 훌륭한 것 같다.
난 좋았음. 자주 하면 질릴지 몰라도... 한발한발 경쟁하는 것도 주사위 운을 바라는 것도
즐거웠음.

2021-03-16

박위원님과 뭘할까 고민하다가 간단히 할 수 있는 노아를 플레이
올해들어 처음인가? ㅎ
원래 3라운드 진행이지만 시간이 남아 4라운드까지 했다가 역전패 ㅜㅜ
3:10 이라 한라운드 더 해 봤자 벌점 7점은 안먹겠구나 했는데...
더군다나 처음 손패의 벌점을 다 합쳐도 6점이라 안심했었는데...
카드 한장 남겨놓은 상태에서 박위원님이 기린카드를 내면서 두번째 배를 띄웠고,
카드를 두장 안겨주시면서 패배의 길로 인도해 주셨다.
마지막 먹은 벌점이 11점이었나? 팬더 두마리 잊지 않겠다 ㅜㅜ
그래도 원래 룰은 3라운드까지니깐 내가 이긴 것으로 정신승리.

2014-11-26

박위원님과 점심시간에 두판 돌림.
결과는 1:1
가격대비 완전 훌륭함.

2014-11-21

아내랑 가볍게 한판.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재미있었다.
아내 몸상태가 불편하기에 룰 설명을 줄여야 했기에 스킬은 무시하고 튜토리얼 모드로
진행. 결과는 나의 승리. 별은 조커라고 했던 걸 못들어서 초반에 아내가 손해를 봤다.
내일도 하기로했는데 7개짜리 연결 해보고 싶다.

2019-07-25

퍽아르미님과 2인플.
계속 메이저를 뺏김 ㅋ 역시나 결과는 패배.
서로 아바쿠스 주식 쟁탈할 때는 ㅋ 내가 중도 포기;;; 그래도 2인플 봇을 3등 만듬;;
쉬운 주식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 간단하지만 이길려면, 다른 주식게임처럼 눈치가 많아야 ㅎ

2015-03-20

아내와 2인플.
아내와 보드게임을 자주 하는 비법은 역시 패밀리게임이 정답이었다.
주사위를 자신이 원하는 면으로 변경해서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
게임자체는 무척 쉬운게임이라 갠적으론 여기에 뭔가 더 첨가되었음 했다.
테마도 느껴지지 않았고...뭐 결론은 아내에게 졌다.
아내는 주사위 갈아끼우는게 부업하는느낌이라며 재미있어했다. 주사위를
더 예쁘게 만들기에 집중한 아내에게 진 나는 뭐란 말인가 ㅋ

2015-03-29

아내와 2인플.
두 판다 승리.

2016-12-10

6인플이었나?
카멜업과 비슷하게 말들이 업혀가는 간단한 레이싱 게임.
이 게임은 천상소년님의 노예생활 이거 하나로 빅재미를 줬음.
천상님 빼고 모두 즐거웠던 게임 ^^

2018-04-24

케르베르님과 2인플.
케르님이 설명하고 시작.
7원더스를 인원수 때문에 아직 못해봤는데
2인플용이 나와서 드디어 맛을 봄.
간단하면서 선택의 고민과 상대방의 견제 모두 필요한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다.
과학승리를 시도하시는 케르님과 무력 승리로 활로를 찾는
나의 플레이가 서로 부딪침.
하지만 점수로 결론이 남. 케르님이 초심자를 많이 봐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

2019-05-23

젤로피님, 별님, 엘케인님 , 나 4인플
별님의 설명으로 게임시작.
젤로피님이 패기있게 랜덤으로 캐릭을 고르는 모습에
감명받아 나도 랜덤으로 캐릭을 선택. 하지만 젤로피님 캐릭은 망하고
나는 돈지불 없이 후 액션을 할 수 있는 캐릭을 골라서 선전함.
이것도 쉬운데 고민꺼리도 있고 재미있었다.
다른 캐릭 다른 루트로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는 좋은 게임.
나중에 사야할 듯 ^^

2016-07-26

진주모임. 8인플 이었나?
1번째 판은 왕자로 여왕을 선택 -_-;; 공주를 선택하려다 막판에 흔들림.
2번째 판은 공주 걸림. 왕자가 정체를 물어보길래 어필할려고 크게 전 공!주! 입니다.
라고 했다가 "여긴 아니고" 소리를 듣고, 이번 왕자도 여왕을 선택 ㅋ
어릴 때, 논리야 반갑다(반갑다 논리야 말고 다른 책임)에서 많이 나온 참 거짓 문제인데... 논리 부족인듯 ㅎ
다른 준비된 게임도 많아 2판하고 정리

2017-10-21

진주모임, 4인플
콤보 콤보가 뭔가 했더니 해보니깐 알게 됨. 간단하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가족게임인 것 같음.
마지막에 원대한 계획으로 1등하려고 했지만 그 전에 다른 사람이 손 털었음 ㅜㅜ 2~4인플 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듯.
아~ 4인플은 태양돌 2개로 바람타일을 살 수 있는데, 3인모임을 생각하고 3인3인 했다가 까먹고 안 알려줌;

2018-10-18

사천 커피나무 2인플
진주 모임에서 알게된 형님이 오를레앙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전날 개봉 후(스티커 노가다 ㅜㅜ) 플레이.
간만에 한 오를레앙이었는데 나에겐 여전히 좋았음 ^^
매번 다인플을 못해서 아쉬움만 남을 뿐.

2016-08-02

진주모임, 4인플.
다들 첫 게임이고, 초보분이 계셔서 기본룰로만 진행을 함.
오두막만 서로 수차례 부쉈고, 가장 견제를 적게 받으신 히카리스 아내님이 승리.
난 내가 이길줄 알았는데, 내 전차례에서 타일이 다 떨어짐 ㅜㅜ 오두막 2개만 처리하면 되었었는데 ㅋ
일단 게임이 끝났을 때 굉장히 이뿐 게임중 하나다. 재미보다 비쥬얼이 더 뛰어남 ㅋㅋ

2016-03-31

사천, 2인플
중고거래한 물품을 배달해준 형님께 배달료로 커피를 사드리며 1시간 시간을 빌려서 플레이.
3가지 시나리오로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는데, 각각의 맛은 조금씩 차이가 날 것 같다. 시나리오 2번으로 시작.
일명 뭉쳐야 산다 시나리오. 보드 가장 아랫부분에 11개로 덩어리를 만들고, 7정도 더 붙여서 승리를 굳힐려고 했으나, 마지막 견제로 10여점 차로 패배. 사실 견제 당해도 이겼을 줄 알았는데, 크리처를 은근 많이 잡으신 걸 감안 못했음.
게임은 매우 간단하고 자신의 차례에 하는 것도 별로 없지만, 시나리오 별로 스코어링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용
하바 게임치곤 나쁘지 않았음. 3번째 시나리오는 영향력도 들어가던데 해봐야 겠음.

2017-11-03

사천, 3인플
3인베스트 경매게임이라는 라를 이제서야 플레이해보았다. 무려 1999년 작 ㄷㄷㄷ
첫 라운드가 지나가니 아~ 이래서 독특한 경매게임이라 불리우는 구나. 고전 명작 답네 하는 생각이 절로 나왔다.
좀 단순해보이고 나온 시기가 있는 만큼 올드해보이지만, 단숨함 속에서의 깊이가 있었다.
보통 경매게임은 사람수가 많아야 재미있는데, 3인으로도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꼴찌인 줄 알았는데, 다른분이 범람타일을 못 가져가고 건물을 못올리는 바람에 어찌저찌 2등을 겨우 안착.
재판된다던데, 어떻게 나올 것인지 ㅎ

2016-07-26

진주모임, 2인플
드디어 돌려본 몰타. 디자인이 별로라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같이한 히로님은 스플렌더보다 더 재미있었다고... 스플렌더와 비교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플렌더와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플렌더를 좋아한 사람은 이 게임을 좋아할 것이고 스플렌더을 싫어한 사람들도 이 게임은 좋아할 것이다(뭐래?)
결론은 2:0으로 패배. 이거 완전 카드운빨 게임임 이라고 소리침.

2016-07-23

마이홈, 아내와 2인플.
아내가 간만에 심심한데 보드게임이나 할까? 라는 소리를 캐치한 후 모든 걸 내려놓고 즉각 세팅.
어차피 아기도 뽈뽈 기어다니고 하니 가벼운 게임으로 이걸 고름.
2인플보다 다인플이 더 재미있을 것 같지만, 할 수 있다는게 중요.
첫 판 이렇게 하는거라고 가르친 후 이기고, 두번째 판은 아내가 감 잡았다고 외치며 승리,
마지막 세번째 판은 1점차로 내가 승리.
간단하게 타일을 찢을 것인지 가져올 것인지 양자 택일 하면 되는 시스템. 타일을 어떻게 찢을까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지만
아내와 2인플은 뭐 큰 고민없이 파티파티하게 함.
많은 점수를 먹기 위해 같은 동물 2개를 모았지만 더 이상 못 모으고 갑작스럽게 종료를 맞이 할 수 있는게 웃음 포인트 ㅋ

1 2 3 4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