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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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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가 타일로 바뀐 센추리 시즌2 게임은 무척이나 더운 요즘때에 잘 들어 맞는 바다와 아우러진 시원한 멋진 컴포가 마음을 사로 잡는 느낌이다. 이전작품에 비해서 이동 요소와 적절히 시장액션을 풀어서 항구액션까지 아우러지는 효율적인 액션 흐름이 중요해보인다. 이날은 3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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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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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와 교역소 각각 한판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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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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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장막에 가려진 트루아를 3인플로 돌려 보았다.
상당히 모르는 부분이 많았기에 룰북을 보면서 차근차근 테플겸 진행했다.
카드에 따른 특성만 알고 2판 부터 플레이들은 상당히 재미가 보장될거 같다ㅎ
결과는 은용씨 승리~ 22살이라고 하든데 젊은 친구가 꽤나 게임 이런쪽으로 머리가 비상? 한듯하다..
졌지만 이 게임 선택은 잘한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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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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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오붓한 2인플~
심리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해서 재미있게 돌렸던 게임.
하지만 그분은 그닥...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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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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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모임 경대 반반에서 모였다.
클랭크를 이번에 들여와서 첫게임으로 돌려보았는데 완전 완전 꿀맛게임이다.
덱빌딩의 묘미를 정말 재미있게 느껴보았고 뽑기 시스템이 아주 간결하고 깔끔하고 웃음을 자아낸다.
나름 잘한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먼저 유물 먹고 탈출한 장홍형 승리.
- 장홍형 96 / 나 62 / 지만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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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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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동물 미니어쳐가 너무 이쁘고 카드로 내리면서 내가 가져간 동물의 가치를 높여야 하기에 상당히 눈치와 신경전.. 그리고 어느정도의 카드수를 세어야 한다.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
1라운드 한수 38 / 재연 37 / 나 36
2라운드 나 30 / 재연 28 / 한수 28
3라운드 나22 / 한수 12 / 재연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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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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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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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플레이타임이 3시간을 훌쩍 넘기다니.. 도시 타일에서 많은 점수를 잃었는데 생각보다 최종점수차는 크지가 않다.
목성테크 누적 점수가 꽤나 크게 작용했던거 같다.
3시간씩이나 늘어지는 게임 양상이 상당히 진을 빠지게 한것도 있고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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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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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보다도 룰이 간단하지만 꽉찬듯한 느낌을 받았다.
주사위 게임이라 분명 운적요소가 많이 좌지우지 되지만 운과 더불어 나름 전략도 있어야 전염률 저속 유지와 확산을 최대한 방지 할수 있다. 1인플에 테플이라 너무 정신이 없었지만 여럿이 하면 다양한 상황 연출과 난이도 조정에 따른 리플레이성도 꽤나 높을거라고 생각된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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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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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레거시를 드디어 1월부터 첫 판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는 나 히로형, 치훈형, 병재형 4인플
하지만 1월 플레이부터 생각보다 순탄치가 않았다..
처음에 잘 진행되는가 싶더니 생각보다 4장이 들어간 전염카드가 간격이 너무 짧게 나왔고 잘 섞이지 않았는지 같은 색깔의 전염병들이 연이어 터지는 바람에 몇몇 주요도시들은 불황까지 겪에 되고.. 노란색 질병은 COD 라는 특수 질병으로 전환되어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상황..
결국은 확산 8을 찍으면서 1월 첫판은 실패로 종지부를 찍었다.
연달아 두번째 재도전을 했는데 첫판 실패를 발판으로 3개 질병큐브를 최대한 치료하면서 남은 3개의 질병의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1월은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게임의 흐름을 더해서 이벤트가 발생하고 조금씩 풀어나가는 시스템이 참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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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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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와이어트 어프. 대학시절 졸업여행 갈때 배안에서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랜만에 돌려보니 정말 재미 있었다.
원피스 만화로 핸드메이드한 카드라 더 흥미로웠고 1라운드 종료에 따른 현상금 획득이 무려 15000 이상을 따는 쾌거로 끝까지 1등을 고수할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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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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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임을 해보고 깔끔한 전략적인 맛에 왜 이걸 그때 안들어갔을때 후회스러웠다. 3인플 너무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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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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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플 란드운터를 돌려보았다.
한글판이 나와서 어떤게임인지 궁금하기도하고 심리적 요소가 크다고하여 궁금했던터라 푸르님 게임을 돌려볼수 있어 좋웅기회가 되었다. 튜브를 점수로 최대한 점수를 잘 내서 점수를 지키는 게임. 신선하고 소개하기에도 룰이 쉬워 괜찮았다. 약간의 포세일과 중복되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다음에 다시해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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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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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테포마 확장 개척기지 솔플을 돌려보았다.
신생기업 아리도르 셀렉
테크표식을 새로 빌딩할때마다 메가크레딧 생산력 1이 늘어나기에 초반부터 자원 쌓기에 좋은 기업인듯하다.
위성타일의 테라포밍 지원에 좀 더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할수가 있어서 루즈한 부분이 다시 역동적으로 바뀌어 진행된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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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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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베스트 게임 픽토매니아다.
어제 한글화 한다고 정말 힘들었는데 고생한 보람이 ㅎㅎ
1단계는 아주 쉬워서 별로고 4단계를 했는데 정말 다들 엄청난 그림 실력들이 ㅋㅋㅋ
점수가 오를지를 않는다 ㅋㅋㅋ
언제나 꺼내도 기분 좋은 픽토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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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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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의 베스트는 젠테스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기회비용의 모든 실체가 망라했던 게임.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아주 깔끔한 룰에 시간이라는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액션들의 제약이 걸린 아주 독특한 시스템이 맘에 든다. 무엇보다 디럭스의 컴포넌트의 이쁨은 눈요깃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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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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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거북을 선택한 나
동영햄, 대료햄, 병재햄, 도혁군 나 이렇게 5명이서 플레이를 했다.
주사위 3개까지를 던져 8이상을 넘기지만 않고 21칸까지 전진하면 점수를 먹는다. 잘못하다 뒤따라오는 거북말에 얹혀져 노예걸음을 달릴수도 있는 흥미진진한 가볍게 돌릴수 있는게임~
처음 해본 이날 18점으로 1등을 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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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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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갈 무렵에 돌려본 양탄자게임이다.
4인플로 해보았는데 컴포가 너무 이쁘고 게임룰도 깔끔한데다 간단명료하다.
주사위를 굴러 상대방 양탄자를 피해야 돈을 안 문다 ㅋㅋ 그리고 내 양탄자를 깔고.. 상대방이 밟도록 유도하고 ㅋㅋ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었던거 같다 ㅋㅋ
지선누나 승/ 나/ 푸르님/ 명규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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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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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하 해구한 카루바를 오늘 드디어 받고 뜯어서 3인플로 바로 돌려보았다.
룰이 상당히 깔끔 명료하고 간단하다.
다만 생각할 소지가 꽤 많기에 한개한개 타일을 놓을때마다 개인적으로는 장고가 길어졌던거 같다.
구성물에 비해 게임이 비싸다는게 단점인데 아이들이랑 또는 입문자와 함께 하기에 최고인듯하다.
처음 돌려보면서 비록 패했지만..
치훈형:22 / 병재형:20 / 나: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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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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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어콰이어를 돌려 보게 되었다.
머라고 말할 수 없는 깔끔하고 긴장감 흐르는 타일 하나하나의 숨죽이며 내 주식을 얼마나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가격을 매겨 나갈지.. 그리고 1장이라도 더 얻기 위한 눈치 싸움.. 머라고 단점을 말할 수 있는 요소가 정말 없는거 같다 ㅎ
정말 재미 있게 플레이를 했고 처음 자금을 적당히 투자하면서 합병을 이끌어 자금 줄을 계속 이어 나간것이 오늘의 승리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57800 : 47400 : 35900 점수로 승 (나 : 양재석 : 이한수)
구판 어콰이어가 역시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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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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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플로 돌려본 달무티.
귀족 한번 하고 다음부터는 농민에 농민 농민... 벗어 날수가 없다.
천민이 안된것만으로 만족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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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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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가문의 수장들을 뺏기지 않고 한장이라도 더 가져오기 위한 깃발전쟁
한수 두수 미리미리 내다 보아야 하는 게임성이 어떻게 보면 골칫거리지만 은근 눈치를 보면 한수 한수 이동시켜야 하기에 상당히 재미 있다.
플탐도 20분 안이라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게임
3인플 첫판은 내주었지만 둘째판은 가까스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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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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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 뤄양을 처음 해본다.
시작점에선 밭도 작물도 없어 돈벌이가 느리지만
5라운드를 넘어서면 엄청난 급물살을 타기에 정말 할 액션들이 많아진다.
한정된 내 상점에서 얼마나 작물을 수확해서 팔고 돈을 벌어야 할지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하는 게임인거 같다.
이날 점수는 17 : 14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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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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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해보았는데..
왜 호불호가 강한지 생각해보면 .. 잘 모르겠다.
너무 재미있게 했던거 같다.
비록 졌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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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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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게임을 너무 피곤하게 해서 점수가 1점도 오르지 않고 종결.
카드가 차지하는 면적이 너무 넓지만 카드에 놓여진 수목들의 일러가 정말 너무 이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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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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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폴로는 역시나 이동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 하다.
목적지 카드 선별도 중요한데 두부분 짝짝꿍이 안 맞았다..ㅜ
엄청 큰 점수차로 패배의 맛을..
두번째 주사위부터 할인 들어가는 캐릭인데 활용 또한 잘 못한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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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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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플레이 에러로 두번째 본격적으로 시작.
4인플로 돌려본 부족의 번영은 한마디로 테마가 아주 잘 녹여줘 있는 가벼운 게임이라는 느낌.
하지만 풀 플레이로 15개 좁은 육각타일로 자신의 종족을 번영시키기 위해서는 서로 싸우고 피를 흘려야 하기에 인터액션으로 인한 감정소모도 들거 같다.
마을을 꾸준히 잘 지어서 이번게임은 이겼던거 같다.
몇몇 에러플을 수정하고 다시 얼른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게임 펀딩은 잘한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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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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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와 돌아간 드본~
불기둥을 이어서 내 더미를 만들어 가는 게임인데 한타 한타에 무너지고 우뚝서고 정말 재미있게 했다.
기프 시리즈 6번 그리고 오늘 4번 드본 잼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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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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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 워체를 돌려보았는데 깔끔한 룰에 직관적인 플레이 흐름이 깨끗해서 좋았다.
그리고 손맛이 담긴 컴포넌트 칩은 그야말로 영롱하다.
다만 서로 먹히고 먹히는 양상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첫판 에러플로 진행에 유리했지만 두번째판에 밀려드는 패배에 유쾌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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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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